파리 2024 올림픽에서 데뷔하는 세계 최초의 3D 프린트 스케이트파크

원본 링크: https://3dprinting.com/news/3d-printed-skatepark-debuts-at-paris-2024-olympics/

파리 2024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의 3D 프린트 스케이트파크가 공개됨. 이 스케이트파크는 건설 회사 Saint-Gobain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400m²의 면적을 가지고 7월 18일 Esplanade de Paris La Défense에서 개장함.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예술가, 건설 전문가, 스케이트보더 Vincent Matheron이 참여했음. 접근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모든 기술 수준과 휠체어 사용자들을 위한 시설이 포함됨. 비영리 단체 Pratikable의 의견도 반영되었음.

대형 3D 프린팅은 스케이트파크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여덟 개의 콘크리트 모듈을 제작함. 여기에는 두 개의 발사대, A-프레임, 화산, 더블 화산, 세 개의 벤치가 포함됨. 모든 요소는 Saint-Gobain Weber Beamix의 에인트호β에서 맞춤형 설계 및 인쇄되었음. Peter Paul Cornelissen, Weber Beamix의 3D 비즈니스 유닛 매니저는 3D 프린팅의 장점으로 환경 발자국 감소, 창의성 증대, 빠른 생산 시간, 설계 자유도를 강조했음.

“이 3D 프린트 콘크리트 모듈은 아름답게 제작됨. 표면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기에 적합하며, 너무 미끄럽지도 않고 너무 거칠지도 않음,”이라고 Concrete Surf Riders Paris 클럽의 공동 창립자 Hortense가 말했음.

“램프의 경사가 모든 종류의 보드와 맞아떨어지며: 서프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 초보자부터 고급자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음. 핀볼 프린트는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하면서도 바닥의 품질을 해치지 않음.”

건축가이자 스케이트보더인 Aubry Ramillon은 초기 개념을 현실로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 이 공원은 또한 올림픽 핸드볼 챔피언 Luc Abalo의 벽화가 특징이며, Team Saint-Gobain의 운동선수들을 묘사하고 있음. 스케이트파크는 2024년 8월 11일까지 열리며, 올림픽 이후 파리 지역 내에서 이전될 예정임.